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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1월 29일 금요일 인터넷우체국에서 알뜰폰 접수증 인쇄하고 우체국에서 접수했다. 31일 일요일에 개통되었다는 문자가 왔다. 그리고 2월 2일 화요일에 우편물이 도착했다. . . . . 뒷면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는 메시지 스티커가 붙어있다. . . . . 가입신청 고객 안내문이 한 장 들어있다. . . . . 뒷면에는 알뜰폰 기종별 유심 장착 방법이 설명 되어 있다. . . . . 그리고 유심 카드가 들어있다. 스마트폰에 넣고 1~2번 껐다 켜면 등록이 된다. . . .
. 떡국을 만들기 위해 떡을 2시간 정도 물에 불린다. . . . . 파 잘게 썰고 다진 마늘을 준비한다. . . . . 얼려두었던 육수를 냄비에 넣고 끓인다. . . . . 육수가 끓으면 떡과 만두를 넣고 끓인다. . . . .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떡이 익을 때가지 끓인다. . . . . 간장을 넣어 간을 한다. . . . . 냉동 만두의 크기가 커서 좀 더 오래 끓였다. . . . . 김을 고명으로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 . . .
. 무나물을 만들기 위해 무 채를 썬다. . . . . 다진 마늘 조금, 들기름 2스푼을 넣고 끓인다. . . . . 파를 약간 썰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 . . . 무나물 위에 들깨가루를 뿌려 섞는다. . . . . 무나물을 그릇에 잘 담는다. . . . . 후라이팬에 꽁치를 올려놓고 굽는다. 뚜껑을 덮어야 잘 구워진다. . . . . 잘 구워진 꽁치는 고추냉이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좋다. . . . . 이렇게 하여 무나물과 꽁치가 만났다. . . .
. 육수를 만들기 위해 새우분말, 홍합분말, 멸치분말 가루를 넣고 끓인다. . . . . 새우젓 반 술, 고춧가루 반 술 넣는다. . . . . 국내산 콩으로 만든 순두부 2개를 넣는다. . . . . 다진 마늘과 파를 송송 썰어 넣는다. . . . . 팽이 버섯을 넣고 소금과 MSG를 넣어 간을 맞춘다. . . . . 닭가슴살 샐러드에 들어갈 양배추를 물에 담가 놓는다. . . . . 당근과 고구마도 얇게 썰어 준비한다. . . . . 닭가슴살을 듬성 듬성 자른다. . . . . 팬에 닭가슴살을 굽는다. . . . .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 . . 접시에 야채들을 담는다. . . . . 닭가슴살을 올려 닭가슴살 샐러드 완성. . . . . 발사믹 식초 1술, 올리브유 3술,..
. 오늘 점심 메뉴는 시래기밥이다. 시래기를 송송 썬다. . . . . 들기름 한 술과 된장 한 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 . . . 쌀과 같은 양의 물을 넣고, 그 위에 시래기와 콩나물을 올린다. . . . . 그 위에 생굴을 올려 밥을 한다. . . . . 전기 밥솥에 넣고 밥을 한다. . . . . 밥을 비빌 달래간장을 만든다. . . . . 달래, 식초, 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 . . . 밥과 어울리는 김치국을 만들기 위해 김치를 잘게 썬다. . . . . 들기름 한 술 넣고 잘 볶는다. . . . . 김치가 볶아지면 물을 넣고 끓인다. . . . . 두부, 파, 다진마늘을 준비한다. . . . . 김을 굽고 있다. 밥 비빌 때 넣으면 맛있다. . . . ..
. 오늘은 중에서 필사해보았다. MBC특별기획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라는데 그 때가 언제적인지 까마득하다. . . . . "괭이부리말은 여름이 끝나 갈 무렵이면 동네가 온통 빨간 빛으로 물든다. 낮은 슬레이트 지붕 위에도, 공장 담 밑에도, 큰길가의 인도 위에도 온통 빨간 고추로 넘실거린다. 좁은 골 목에 볕이 한 뼘이라도 드는 곳이면 어김없이 고추가 한 줄로 길게 서 있다. 성격이 꼼꼼한 노인들은 공장의 시멘트 블록 사 이에 난 구멍에까지 고추를 끼워 놓는다." (출처: 괭이부리말 아이들) . . .
. 말린 시래기를 물에 불린후 삶아 찬물에 여러번 헹군다. . . . . 물기를 꼭 짜서 냄비에 담는다. . . . . 파, 다진 마늘, 된장, 고춧가루, 간장, 들기름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린다. . . . . 물을 약간 넣고 자작하게 끓인다. . . . . 시래기가 적당히 익을 때까지 볶는다. . . . . 이번에는 고등어를 굽는다. . . . . 굽는 과정에서 껍질이 벗겨졌다. . . . . 시래기 볶음과 고등어자반으로 더 건강해진 밥상이다. . . . . 시래기 볶음과 김치찌개를 넣고 밥을 비볐다. . . .
. 돼지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 . . 새우젓을 반술 정도 넣는다. . . . . 잘 익은 김치를 넣고 볶는다. . . . . 물을 넣고 끓인다. . . . .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설탕 1술, 된장 1술 넣는다. . . . . 양파와 두부를 썰어 넣는다. . . . . 이번에는 양배추 볶음이다. . . . . 당근을 넣고 볶는다. . . . . 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들깨가루를 뿌린다. . . . . 그릇에 풍성하게 담는다. . . . . 돼지고기 김치찌개로 한 상 차려먹기 . . .
. 오늘은 일본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중에서 필사해봤다. . . . . "9월도 삼 주째에 접어들어 남아 있던 더위도 간신히 사그라지 기 시작한 무렵이었다. 나와 편집장이 가려고 한 곳은 해변에 있 는 집으로, 인터뷰가 늘어져서 해 질 녘이 지난 뒤 귀가하게 되면 등을 떠미는 바닷바람에 생각 외로 몸이 차가워진다는 것을 이미 학습한 후였다. 이로써 통산 다섯 번째의, 그리고 예정상 마지막 방문이었으니까." (출처: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 . .
. 당근 볶음을 하기 위해 당근, 새송이 버섯, 양파를 채썬다. . . . . 기름 넣고 달달 볶는다. . . . . 소금을 뿌려 간을 한다. . . . . 다 볶고 나서 들기름 한 술 넣는다. . . . . 완성된 당근 볶음을 그릇에 담았다. . . . . 뚝배기 계란탕을 만들기 위해 뚝배기에 물을 조금 넣고 불에 올린다. . . . . 계란 2개를 넣고 2배의 물을 넣는다 (계란 껍질에 물을 담아 4번) . . . . 우유 약간 넣고 새우젓을 넣고 잘 섞는다 도깨비 방망이 이용하면 쉽다. . . . . 뚝배기에 넣고 불을 세게 올린다. . . . . 파를 썰어 넣는다. . . . . 끓어 오르면 불을 줄인다. . . . . 게란탕을 노래하는 당근 볶음 밥상 완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