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499)
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재미삼아 고구마를 말려보았다. 우선 고구마는 주먹만한 크기의 것으로 골라서 쪄낸후 며칠 말려야 한다. 그다음 고구마를 새우깡 크기로 잘라서 쟁반에 일렬로 늘어놓으면 된다. 전기 라디에이터 위에 올려놓고 가끔 한번씩 뒤집어 주면 하루 이틀이면 딱딱해진다. 신기한 것은 비닐백에 넣어두면 다시 말랑말랑해진다. 입에 넣고 사탕처럼 물고 있으면 조금씩 녹아 없어진다. 당 떨어졌을때 좋음. . . . . 그저께 부터 눈이 내리면서 강추위가 시작되었다. . . . . 그래도 오늘은 영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내린 눈도 많이 녹았다. . . . . 눈이 녹기 전에 어제 찍은 사진이다. . . .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할인할 때 $5.53에 주문한 다이어리 케이스다. 1월 7일 주문 - 1월 21일 도착. 배송이 빠른 편이다. . . . . 4A라고 써있는데 Y6폰의 다른 이름이 honor 4A다. (스펙이 거의 동일) . . . . 색상은 5종류가 있었는데 이것은 브라운 컬러다. . . . . 폰을 고정하는 안쪽은 딱딱한 플라스틱이다. . . . .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 . . . . 폰을 케이스에 끼워 보았다. 케이스에서 뺄때 좀 힘겹지만 품질은 괜찮은 편이다. http://www.aliexpress.com/item/MOT-Huawei-Y6-Vintage-Retro-Flip-Case-For-Huawei-Honor-4A-Leather-Case-Wallet-Stand-Cover/32517135..
. 오늘은 중에서 필사했다. 주인공은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이다. . . . . "미셸의 어머니 마리언은 자신의 딸이 고집이 너무 셌기 때문에 아홉 살 부터 혼자 컸다는 우스갯소리를 종종 하곤 한다. 어릴 적부터 자기 주관 이 확실하고 지독할 정도로 고집이 셌던 흑인 소녀 미셸, 그녀가 하고자 하는 일은 그 누구도 말리지 못했다." (출처: 여자, 미셸을 탐하라) . . .
. 다이어리 케이스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해놨지만 케이스가 도착할 때까지 임시로 사용할 케이스가 필요해 G마켓에서 주문했다. . . . . 가장 저렴한 가격의 케이스다. 가격은 배송비보다 싼 990원. . . . . 색상 있는 것중에 민트 컬러도 맘에 들었는데 고민하다 투명한 젤리케이스로 선택. . . . . 쓸데 없는 짝퉁 로또와 다운로드 이용권이 들어있다. 판매자가 서비스로 넣은 듯. 안필! . . . . 말랑말랑한 젤리케이스를 폰에 씌어봤다. . . . . 케이스가 폰에 들러 붙으면서 얼룩 같은 것이 생기는 점이 단점이다. 상품정보 정확성 ★★★★★ (5/5) 상품 만족도 ★★★☆☆ (3/5) 배 송 ★★★★☆ (4/5) . . .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할인할 때 $1.45였다. . . . . 12월 22일 주문하고 1월 13일 도착했다. . . . . 뽁뽁이 봉투에 들어있다. . . . . 이 만년필도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다. . . . . 진하오 만년필의 전통인가? 두께감이 장난아니다. . . . . 손 잡는 부분에 홈이 있어 그립감을 높였다. . . . . 이로써 만년필이 세개가 되었다. 왼쪽 두개가 진하오 브랜드인데 두껍다. 상품정보 정확성 ★★★★★ (5/5) 상품 만족도 ★★★☆☆ (3/5) 배 송 ★★★★☆ (4/5) . . .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16에 주문한 만년필이다. . . . . 12월 20일 주문한 상품이 1월 13일 도착했다. . . . . 스펀지로 두툼하게 감았다. . . . .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다. . . . . 강렬한 와인컬러와 골드컬러가 멋지다. . . . . 손가락으로 잡는 부분에 홈이 있어 그립감이 좋다. 상품정보 정확성 ★★★★★ (5/5) 상품 만족도 ★★★★☆ (4/5) 배 송 ★★★★☆ (4/5) . . .
. 오늘은 중에서 필사해 보았다. 글씨가 별로 발전이 없는 것 같다. . . . . "조금도 달라진 게 없었다. 화려한 여인 같은 이 나라. 아름다고 정열적 이지만 왠지 남모르는 비밀을 감추고 있을 것 같은 신비로움 때문에 한번 사랑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힘든 여인 같은 나라. 나의 스페인, 나의 마드리드는 9년 전 내가 떠날 때의 모습 그대로였다.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의 풍경도,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한 빛깔 고운 하늘도, 크고 강렬한 태 양도, 모두가 여유 있고 낙천적인 듯한 거리의 풍경도." (출처: 스페인, 너는 자유다)
. 오늘은 중에서 필사를 했다. 글/그림 한지민?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한지민이다. . . . . "처음엔 카메라를 그저 바라보기만 하던 아이들이 차츰 미소를 보여주고, 최선을 다해 포즈도 취해준다. 우리는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는데, 알라원 아이들은 엄지와 검지로 L자를 만든다.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이것이 바로 LOVE의 L을 상징한다고 한다." (출처: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 . .
. 오늘은 중에서 필사해 보았다.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커피를 떠올리며... . . . . "농부는 평평하고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비옥한 땅을 골라 고이 모셔 두었던 커피씨앗을 뿌린다. 그 위로 그늘막을 따로 치기도 한다. 땅이 마 르지 않게 물을 주며 싹트기를 기다린다. 6개월, 길게는 1년여를 아이처 럼 보살펴 건장한 체구가 되면, 넓고 험한 산비탈로 나무를 옮겨 심는다. 야생으로 내동댕이쳐 커피나무가 몸살을 치르며 자생력을 기르도록 하 는 과정이다.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 세 살이 되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된다. 짙은 재스민 향의 흰 꽃이 일주일쯤 피었다 지고 나면 비로소 눈부 시게 붉은 커피체리를 맺는다." (출처: 커피기행) . . .
. 공짜폰으로 연명해오던 나는 단통법이라는 된서리를 맞고 약정이 끝나고도 갈아타지 못한채 망한 회사의 폰을 계속 쓰고 있었다. 그러던중 일명 '쯔위폰' 이라는 '화웨이 Y6' 스마트폰이 LG U+에서 공짜폰으로 나왔다는 희소식을 듣고 바로 갈아탔다. . . . . 전에 KT쓰다가 번호이동 했는데 유심은 새로 해야되는가보다. LG U+ 유심비는 8,800원이다. 유모비라는 알뜰폰 업체인데, 유모비 다이렉트몰이라는 곳에서 신청했다. . . . . 빨강색의 스마트폰 박스다. 전면에 '010 - 070 듀얼폰' 이라고 쓰여있다. . . . . 박스 뒷면에서 제품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 . . . 박스를 열면 스마트폰이 들어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화이트로 신청했다. . . . . 뒷면에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