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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오늘은 미국 대통령 중에서 필사해보았다.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에서 한 이야기다. . . . .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한 것은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만 이 아니었습니다. 두 분은 이 나라의 가능성에 대한 굳건한 신념도 함께했습니다. 제게 '신의 축복을 받은' 이라는 뜻의 '버락' 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분 들은 제 이름이 미국에서의 성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거라 는 걸 알고 있었던 겁니다. 관용이 넘치는 바로 이 땅, 미국에 서 말이죠. 비록 지금 두 분은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하늘에 서 저를 내려다보시면서 흐뭇해하고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출처: 오바마 이야기) . . .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할인할 때 가격이 $2.07이었다. . . . . 11월 18일 주문해서 한 해를 넘기고 1월 7일 도착했다. . . . . 튼튼한 비닐 지퍼백에 들어있다. . . . . 미밴드를 팔목에 차고 다니는 것이 불편했는데 이 제품은 목걸이 형태로 목에 걸 수 있다. . . . . 마감은 정품 밴드만큼 깔끔하진 않지만 다니다가 빠질 것 같진 않다. . . . . 줄 길이를 최대한 늘려야 머리로 들어간다. http://www.aliexpress.com/item/Fashion-Xiaomi-Mi-Band-Miband-Silicone-Necklace-Case-Carrier-Replacement-For-Original-Mi-band-Miband-Silicone/32435481727.html 상품정보..
. 애플 CEO였던 스티브 잡스를 다룬 중에서 필사했다. . . . . "스티브의 양부모는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은 아니었다. 하 지만 아이가 뭘 원하는지, 아이의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일찌 감치 간파할 줄 아는, 좋은 부모의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었 다. 폴 잡스 부부는 스티브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총명하다고 해서 자기들의 바람대로 키우려고 하지 않았고, 아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출처: 스티브 잡스 이야기) . . .
. 오늘은 이라는 책 중에서 필사를 해보았다. . . . . "청산도는 요즘 소위 '뜨는' 곳이다. 아름다운 청산도를 찾아 관광객들이 몰려든 다. 옛 마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당리마을, 지리 청송해변의 잔잔 하고도 여운이 긴 일몰, 마을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상서리의 돌담길 등. 여전 히 섬은 조용한 풍경들을 간직하고 있지만, 섬을 찾는 외지인들로 인해 활기가 넘친다." (출처: 오래된 인연) . . .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1월 11일 주문하고 12월 28일 도착했다. 가격은 할인할 때 $2.81이었다. . . . . 뽁뽁이도 없이 얇은 비닐봉투에 담겨왔다. USB 잭과 마이크 잭이 있고 선 중간에 LED 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기가 있다. . . . . 일단 고무 냄새가 많이 났지만 파손된 부분은 없는 것 같다. - P.S. - PC에 연결하고 KMPlayer에서 영상 확인해봤는데 화질이 너무 안 좋다. "실사용으로 부적합" 상품정보 정확성 ★★★★★ (5/5) 상품 만족도 ★★☆☆☆ (2/5) 배 송 ★★★☆☆ (3/5) . . .
. 2016년 첫 필사는 중에서 해보았다. . . . .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주문하는 사 람과 주문받는 사람,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돈을 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식당 속에서 돌고 도는 음식과 돈의 흐름은 오랜 시간 반복되며 자연스레 생겨난 리듬을 타고 언제까지라도 계속될 듯 힘이 넘친다." (출처: 열대식당) . . .
. 까사 쇼핑몰에서 구입한 소형 의자다. . . . . 두꺼운 종이로 다리부분까지 커버하고 있다. . . . . 마호가니 원목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되었다. . . . . 흐린날 사진을 찍어서 어둡게 나왔는데 약간 노르스름한 바닐라 컬러다. . . . . 생각보다 도톰해서 쿠션감이 좋다. http://www.casa.co.kr/shopping/product.jsp?productCd=FUCH04000449 상품정보 정확성 ★★★★★ (5/5) 상품 만족도 ★★★★☆ (4/5) 배 송 ★★★★★ (5/5) . . .
. 오늘 필사는 중에서 해보았다. 어제 하루 쉬었더니 감이 떨어졌다. . . . . "뉴욕에서는 베이글만을 전문으로 파는 빵집도 많을 만큼 베이글의 인기는 대단 하다. 이런 뉴욕에서 세계 최고로 맛있는 베이글은 꼭 맛보아야 하는 메뉴 중 하 나이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베이글의 종류도 굉장히 여러 가지인데, 유명한 가게 에서는 베이글의 종류만 열 가지가 넘으므로 미리미리 메뉴를 보고 골라놓는 것 이 좋다." (출처: 마이 스위트 뉴욕) . . .
. 오늘은 의 한 부분을 필사했다. 한 번씩 오타가 나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 . . . "어디선가 늑대가 우는 듯 고즈넉하면서도 정적을 깨는 도리매같 은 소리가 들렸다. 바특한 곳에 산짐승이 있는 듯했다. 정랑이 탱자 나무 뒤로 물러서려는데 저만치 바위옹두라지 부근에서 뭔가가 어 슬렁어슬렁 걸어나왔다. 늑대였다. 하얀색의 백늑대. 눈빛이 형형 빛나는 가운데 군데군 데 잿빛 털이 듬성듬성 난 덩치가 호랑이만한, 아니 그보다 더 됨직 해 보이는 낭구(狼狗)였다. (출처: 황금보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