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죽어가는 김치국을 살리는 비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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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는
시래기밥이다.
시래기를 송송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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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한 술과
된장 한 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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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같은 양의
물을 넣고, 그 위에
시래기와 콩나물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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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생굴을
올려 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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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밥솥에
넣고 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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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비빌
달래간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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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식초, 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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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어울리는
김치국을 만들기 위해
김치를 잘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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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한 술 넣고
잘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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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볶아지면
물을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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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파, 다진마늘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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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굽고 있다.
밥 비빌 때 넣으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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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파, 다진마늘을 넣는다.
육수를 넣었어야되는데 잊고 물을 넣어서 감칠맛이 안난다면
MSG + 새우분말 + 홍합분말을 첨가해 죽어가는 김치국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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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밥과 김치국 밥상이다.
(feat. 달래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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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간장 넣고 비벼도 맛있지만
마트에서 파는 비빔장 넣으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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