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2008년도에 구입해 이상없이 잘 써오던 공유기가 최근들어 이상해졌다. 구글에 접속하면 페이지가 안 뜨고 크롬을 업데이트 해야한다고 파일을 설치하라는 페이지가 나온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 같아 백신 프로그램을 돌려도 잡히지 않아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공유기가 해킹된 것 같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초기화를 하라고 해서 애니게이트 홈페이지에서 최신 파일을 받아 펌업을 했다. 그런데 공유기의 LED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인터넷이 잡히질 않았다. 고장난 것이다. . . . . 초기화를 여러번 반복해도 이상 증상이 계속돼서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올리려고 회원가입을 했다. 전담 관리자가 있는지 답변은 바로 올라왔다. 구형 모델이기 때문에 왕복 택배비를 부담해야 되며, 어디로 보내라고 주소를 알려줬다. ..
. 카메라에 빛이 너무 많이 들어갔나? 검은색인데 바랜것처럼 나왔다. 마우스 패드 치고는 크기가 상당하다. 크기 : 320(W) x 270(D) . . . . 뒷면엔 테잎으로 봉인되어 있다. 맥스틸 홈페이지: www.maxtill.co.kr 품명: 맥스틸 알루미늄 패드 . . . . 뽁뽁이 옷을 입고 있는 맥스틸 알루미늄 패드 마우스 패드에 무슨 포장이 필요하겠느냐마는 고급진 포장으로 신경을 좀 쓴 듯 하다. 깔끔한 블랙 컬러가 돋보인다. . . . .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마우스 패드. 알루미늄 소재라 가볍고 견고하다. 가장자리 절삭면이 좀 날카로운 듯 하다. 이 부분은 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광마우스질 하다가 잘못하면 피 볼듯.. . . . . 바닥면 접사로 촬영한 모습. 마우스 패드의 바닥면은 ..
. . . 이 카메라 가방은 쌤소나이트 마일리지샵에서 30,000 마일리지로 교환할 수 있다. 30,000 마일리지로 쌤소나이트 노트패드도 교환할 수 있으나 가방이 더 실용적일 것 같아 가방으로 교환 신청했다. 1월 1일~12월 31일 동안 적립된 마일리지는 다음해 1월 마지막 날 소멸된다.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전에 교환은 필수! . . . . 교환 신청하고 며칠 후 택배가 도착했다. 이미지로 볼 때는 작은 카메라 가방인 줄 알았는데 박스가 엄청 컸다. 열어보니 공기가 대부분이었지만 말이다. . . . . 뽁뽁이는 없었지만 카메라 가방 자체가 충격방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비닐로만 포장한 듯 했다. 내부에는 얇은 종이와 방습제가 포함되어 있다. 가방 크기는 좀 커보인다. . . . . 앞부분은 가죽처럼 보..
. 2008년도에 구입해 지금까지 이상 없이 써오던 애니게이트 RG-4000A 유무선공유기가 있다. 최근들어 구글사이트만 접속이 안되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다가 고장났다. 이것은 업친데 덮친꼴.. 그래서, 급주문한 유무선 공유기 애니게이트 F1. 지포스 그래픽카드 박스에 담겨 배송되었다. . . . . 이전 사용 모델은 최고 100Mbps인데 이 제품은 150Mbps이다.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속도이고 실제 속도는 그 정도까진 아니다. 인터넷 선을 PC에 직접 연결하면 인터넷은 되는데 Wifi가 안 터져서 답답해 주문했다. . . . . 주문한 사이트에서 본 제품 이미지와는 좀 다른 것 같다. 신제품인가 봉가.. 제품 사이즈가 아담하고 가볍다. 아답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코드 길이가 1m 정도로 짧다. 공..
. 택배 박스 안에서 꺼낸 구스 페더베드는 비닐백에 들어있다. CJ몰 오클락에 올라온 상품으로 30일 주문해서 2일날 배송되었다. 배송은 휴일이 끼어있었다고 해도 조금 느린편이다. . . . . [트루슬립 벨벳 구스 페더베드 세탁방법 및 주의사항] 안내문이 한 장 들어있다. 벨벳 소재의 원단으로 일반 극세사 보다 기모감이나 두께감이 뛰어나다고 한다. 100% 거위털 사용으로 보온력이 좋다. . . . . 구스 제품은 드라이클리닝 하면 안되고 물세탁을 해야한다. 세탁시 털 고유의 기름 성분이 빠져나가 보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커버를 사용하면 좋은데, 커버는 현재 품절인 상태다. . . . . 베드를 통풍 잘 되는 곳에 널려고 할 때 큼직한 방습제 2개가 떨어졌다. 구..
. 작년에 처음 뽁뽁이를 유리창에 붙였다. 그때는 그냥 포장용 뽁뽁이였는데도 붙인 것과 안 붙인 것의 차이는 컸다. 올해는 단열 뽁뽁이의 가격도 저렴해지고 종류도 많아진 것 같다. 두께가 두껍고, 무늬가 있는 예쁜 뽁뽁이도 좋겠지만 베이직한 4mm 단열뽁뽁이로 주문했다. 90x10m를 2,800원에 판매중인 곳에서 2개를 주문했는데 90x20m 한 롤이 왔다. . . . . 단열 뽁뽁이는 포장용 뽁뽁이 한 쪽면에 좀 더 두꺼운 면이 더 붙어있는 모양이다. 얇은 쪽이 유리창을 향하고, 두꺼운 면이 실내 쪽을 향하게 붙여야 한다. 두꺼운 면은 손을 대도 잘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 . . . 두께가 4mm로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단열 뽁뽁이다. 토요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배송되었다. 성수기인..
. 지난 번에 한 번 사서 계단에 설치하고 효과가 좋아서 하나 더 주문했다. 방에 다락방이 하나 있는데 밤에 찬바람이 많이 나와서 설치하려고 한다. 지난 번에 파란색 비닐백이었는데 이번엔 회색 비닐백에 담겨 왔다. . . . . 지난 번과 같은 크기와 재질의 '방풍이'지만 옵션 품목을 2개 추가했다. 하나는 나중에 유지보수를 위한 양면 테이프 1개와 방풍 커튼을 열어 고정시킬 수 있는 자석 1쌍이다. 그런데 자석은 1쌍이 더 있어야 양쪽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데 1쌍만 주문한 것은 실수.. . . . . '방풍이' 설치 설명서와 주의사항. 판매 사이트에 가면 사진에 있는 꼬마애가 커튼을 열고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움짤처럼 무한반복으로 커튼을 열고 나온다. . . . . 비닐커튼과 장식천, 압정 구성..
. 일요일 아침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다 너무 저렴한 가격의 오븐이 눈에 띄었다. 17,900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이것이 정말 오븐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크기가 아무리 작다해도 명색이 오븐인데... . . . . 박스를 개봉하자 양옆에 스티로폼 조각이 제품을 꽉 잡아주고 있었다. 제품 자체에는 어떠한 조그만 흠집도 보이지 않을 만큼 배송 상태가 좋았다. 겉박스는 조금 긁혀서 찢어져 있었지만 박스는 버릴테니... . . . . 크기가 아담하고 디지인이 참 마음에 든다. 분리형 베이킹 판과 베이킹 그릴이 포함되어 있다. [주의사항]에는 처음 사용시 연기가 날 수 있으니 환기가 되는 곳에서 15분 동안 작동후 사용하라고 되어있다. . . . . 똑같은 사용설명서 2개가 들어있다. 틀린 그림 찾기 하..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겨울이면 찬바람이 거실로 내려와서 단열용 스티로폼을 대었었다. 그런데 빈틈이 생기고 통행시 불편해서 작년부터 커튼형 바람막이를 설치해 볼까해서 살펴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며칠전에 쇼킹딜에 저렴하게 나온 상품이 있어 주문했다. 박스 없이 비닐백에 포장되어 배송되었다. . . . . 설명서 2장, 양면 테이프, 자석 방풍 커튼으로 구성품은 간단했다. 설명서는 그림만 봐도 이해가 쉬울만큼 설치가 간단하다. 크기 별로 가격이 다른데 이번에 주문한 상품은 90x210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이다. . . . . 자석 방풍 커튼은 비닐 봉투에 들어 있었는데 레이스와 압정이 포함되어 있다. 바람막이는 방문형, EVA방문형, 창문형 세종류가 있는데 이 제품은 EVA방문형이다. EVA방문..
.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 내추럴 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되돌려 주는 로션이다. 97.16%의 천연 성분으로 수분 손실을 방지해 준다. 이 제품은 450ml의 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 . . . 흰색으로 묽은 로션의 느낌보다는 약간 되직한 크림 느낌의 로션이다. 그렇다고 바를때 뻑뻑할 정도는 아니다. 無파라벤, 無인공색소, 無인공향료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고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 . . . [건조한 피부용] 제품으로 24시간 보습 유지 효과가 지속된다. 건조함이 느껴지는 얼굴 및 전신에 마사지하듯이 발라 준다. 유기농 인증 쉐어 버터, 올리브 오일, 카모마일 워터로 이루어진 보습 성분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