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미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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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미를 이용해 아귀찜처럼 하는 방식이다.

간재미를 깨끗이 손질한 후 소금을 뿌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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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을 씻어

간재미 위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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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새송이 버섯을 썰어

콩나물 위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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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1 숟갈과

대파를 썰어 올린다.

뚜껑을 덮고 끓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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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대신 참나물을 씻어 손질한다. (미나리 없음)

쪽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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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갈 가루를

물에 풀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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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 익으면

참나물과 쪽파를 넣고 뚜껑을 덮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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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2 숟갈과 녹말물을 넣고 잘 섞는다.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MSG를 조금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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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자박할 때까지

졸이면 간재미찜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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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미를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묵혀뒀더니

삭힌 홍어처럼 톡 쏘는 맛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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