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용후기★/취미-DIY-설치형 (22)
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집에 옛날부터 쓰던 자전거 펌프가 있는데 던롭 방식이다. 프레스타 방식의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려면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급하게 사용해야 돼서 삼천리 매장에서 샀는데 3,000원이다. 인터넷에서는 1,000원 정도 하던데, ... . . . . 이렇게 사진처럼 밸브에 돌려 끼우고 기존의 펌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참에 펌프를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제품은 지요 GF-55PD 플러스. 압력게이지가 있는 대만 제품으로 배송비 포함 20,000원 정도 가격이다. . . .
. 자전거 안전등을 검색하다가 상품평이 좋아서 선택한 제품이다. 전에 사용했던 다른 제품은 덮개가 쉽게 열리고 스위치가 잘 안눌려지는 결함이 있었다. 그래서 좀 더 여러제품을 살펴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 . . .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0.5와트의 밝기와 세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AAA배터리 2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설치에 필요한 육각렌치가 같이 들어있다. . . . . 불을 켜 보았다. 세번째 모드인 '항상 켜짐'으로 놓고 사진을 찍었다. 직접 보면 눈이 부실 정도로 밝았다. LED에 눈을 노출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왜 있는지 알 것 같다. . . . . 자전거 안장에 장착했다. 손으로 돌려서 장착하면 되며 설치를 위해 드라이버가 필요없다. 같이 동봉된 육각렌치로 각도만 조절해서 ..
. 누보 자전거 벨이다. 포장 박스나 패키지 없이 비닐 봉투 안에 들어 있다. 노란 황동 재질로 맑고 청아한 벨 소리가 난다. . . . . 왼쪽의 손잡이 부분을 뒤로 당겼다 놓으면 용수철의 반발력으로 타종을 하는 방식이다. 꼭지 부분을 사진처럼 올리면 자전거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종이 울린다. 안에 들어 있는 추가 움직이면서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이 부분이 상당히 편리해서 이 제품만 두번째 쓴다. . . . . 핸들에 장착해 보았다. 핸들에 장착할 때 얇은 고무 조각을 안에 넣고 장착하면 더 잘 고정이 된다. 가격은 6,300원에 구입했다. 이 제품에 내가 주는 점수는 ★★★★☆ (4.5/5) . . .
. 카오디오가 영 자리를 잡지 못해서 브라켓을 추가로 구매하면서 몇가지 더 주문했다. 브라켓 고정을 위한 볼트 10개(나중에 알게 되지만 이것이 아주 중요하게 쓰임) '고밀도 폼테이프'는 억지로 카오디오를 끼워넣다가 좀 눌린 부분도 있고 좀 잘라낸 부분도 있어 재작업 필요해서다. '만능 PP 마감재'는 카오디오와 마감재 사이에 쓰인다는데 혹시 필요할지 몰라 사봤다. 센터페시아를 열때마다 고정 클립이 한두개씩 떨어지는데 안쪽에 떨어지면 찾을 수가 없다. 그렇게 한개를 잃어버리고 별 대수롭지 않게 센터페시아를 닫았는데, 시동을 켜면 "덜덜덜덜.."하는 소음이 났다. 그래서 고정클립을 찾아봤는데 판매자 미니몰에서 팔고 있었다. 원래 금속클립을 사용하는데 판매하는 것은 플라스틱 2종이 있다. 길이가 차이가 나는..
. 카오디오 교체를 하려고 인터넷으로 필요한 부자재를 주문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뭐가 필요할지 잘 모르겠다. 옥션에서 중고로 구입한 카오디오 잭이 매그너스 잭인데 라세티 차종에 안맞을 경우를 대비해 대우 신형 데크잭과 탈거용 헤라는 꼭 필요했고, 마감재와 폼테이프는 필요할지 몰라 같이 주문했다. 데크잭을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앤드캡을 주기 때문에 앤드캡은 사지 않았다. 중간에 구정 연휴가 끼어서 연휴 전에 주문한 상품이 연휴 끝나고 도착했다. . . . . 라세티 2003년형 카오디오의 모습이다. CD버튼이 있지만 CD를 들으려면 CD체인저를 장착해야 한다. 그나마 있던 테이프 기능도 꺼내는 버튼이 고장나서 테이프가 나오지 않아 라디오만 들었다. 카오디오 교체하기 전에 반드시 배터리 연결을 분리해놓고 ..
. 작년에 처음 뽁뽁이를 유리창에 붙였다. 그때는 그냥 포장용 뽁뽁이였는데도 붙인 것과 안 붙인 것의 차이는 컸다. 올해는 단열 뽁뽁이의 가격도 저렴해지고 종류도 많아진 것 같다. 두께가 두껍고, 무늬가 있는 예쁜 뽁뽁이도 좋겠지만 베이직한 4mm 단열뽁뽁이로 주문했다. 90x10m를 2,800원에 판매중인 곳에서 2개를 주문했는데 90x20m 한 롤이 왔다. . . . . 단열 뽁뽁이는 포장용 뽁뽁이 한 쪽면에 좀 더 두꺼운 면이 더 붙어있는 모양이다. 얇은 쪽이 유리창을 향하고, 두꺼운 면이 실내 쪽을 향하게 붙여야 한다. 두꺼운 면은 손을 대도 잘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 . . . 두께가 4mm로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단열 뽁뽁이다. 토요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월요일 배송되었다. 성수기인..
. 지난 번에 한 번 사서 계단에 설치하고 효과가 좋아서 하나 더 주문했다. 방에 다락방이 하나 있는데 밤에 찬바람이 많이 나와서 설치하려고 한다. 지난 번에 파란색 비닐백이었는데 이번엔 회색 비닐백에 담겨 왔다. . . . . 지난 번과 같은 크기와 재질의 '방풍이'지만 옵션 품목을 2개 추가했다. 하나는 나중에 유지보수를 위한 양면 테이프 1개와 방풍 커튼을 열어 고정시킬 수 있는 자석 1쌍이다. 그런데 자석은 1쌍이 더 있어야 양쪽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데 1쌍만 주문한 것은 실수.. . . . . '방풍이' 설치 설명서와 주의사항. 판매 사이트에 가면 사진에 있는 꼬마애가 커튼을 열고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움짤처럼 무한반복으로 커튼을 열고 나온다. . . . . 비닐커튼과 장식천, 압정 구성..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겨울이면 찬바람이 거실로 내려와서 단열용 스티로폼을 대었었다. 그런데 빈틈이 생기고 통행시 불편해서 작년부터 커튼형 바람막이를 설치해 볼까해서 살펴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며칠전에 쇼킹딜에 저렴하게 나온 상품이 있어 주문했다. 박스 없이 비닐백에 포장되어 배송되었다. . . . . 설명서 2장, 양면 테이프, 자석 방풍 커튼으로 구성품은 간단했다. 설명서는 그림만 봐도 이해가 쉬울만큼 설치가 간단하다. 크기 별로 가격이 다른데 이번에 주문한 상품은 90x210으로 가장 작은 사이즈이다. . . . . 자석 방풍 커튼은 비닐 봉투에 들어 있었는데 레이스와 압정이 포함되어 있다. 바람막이는 방문형, EVA방문형, 창문형 세종류가 있는데 이 제품은 EVA방문형이다. EVA방문..
. 일단 생각보다 무게가 꽤 무겁다. 들어 옮길 때 원목의 묵직함이 양팔에 느껴진다. 칼로 조심스레 개봉 시작... . . . . 겉박스를 벗기자 안에 본박스가 나온다. 넓이: 62cm / 깊이: 30cm / 높이: 70cm 서랍장 깊이: 26cm Pine(소나무) . . . . 맨 위에 설명서가 있고 그 밑에 나무 재료들이 일목요연하게 포개져 있다. 정말 빈틈없이 테트리스 블록 쌓듯이 쌓아놨다. 설명서는 그림으로만 간단 명료하게 구성되어 있다. . . . . 비닐 봉투 안에는 나사, 손잡이, 육각렌치 등이 들어있다. 플라스틱으로 된 나사못과 벽에 고정할 수 있는 브라켓도 있다. 원목의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다. . . . . 설명서대로 우선 몸체 부분을 조립한다. 육각렌치로 나사 박는데 힘이 많이 들어..
. 인터넷에서 빔프로젝터 만드는 것을 보고 한 번 해보기로 했다. 준비물도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다. 그런데 과연 얼마나 제대로 보이는냐가 관건이다. 혹시 도전해 보고 싶다면 아래 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원본글: http://smartblog.olleh.com/4297 . . . . 박스 한 쪽 면에 돋보기를 고정할 수 있는 구멍을 뚫는다. 칼을 사용하면 좀 더 원에 가깝게 모양이 나온다. 처음엔 가위를 사용하다가 잘 안돼서 칼을 사용하였다. (왼쪽부분은 가위 사용, 오른쪽 부분은 칼 사용.) . . . . 구멍 앞에 돋보기를 대고 절연테이프로 붙인다. 여기까지는 별로 어려운 과정이 없다. 손잡이를 위쪽으로 해서 붙였다. . . . . 두루마리 휴지 심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거치한다고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