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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 장착 부자재 사용 후기 1/2 본문

★사용후기★/취미-DIY-설치형

카오디오 장착 부자재 사용 후기 1/2

아욜라 2015. 2. 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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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 교체를 하려고 인터넷으로 필요한 부자재를 주문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뭐가 필요할지 잘 모르겠다.

 

옥션에서 중고로 구입한 카오디오 잭이 매그너스 잭인데 라세티 차종에 안맞을 경우를 대비해

 

대우 신형 데크잭과 탈거용 헤라는 꼭 필요했고, 마감재와 폼테이프는 필요할지 몰라 같이 주문했다.

 

데크잭을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앤드캡을 주기 때문에 앤드캡은 사지 않았다.

 

중간에 구정 연휴가 끼어서 연휴 전에 주문한 상품이 연휴 끝나고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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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2003년형 카오디오의 모습이다.

 

CD버튼이 있지만 CD를 들으려면 CD체인저를 장착해야 한다.

 

그나마 있던 테이프 기능도 꺼내는 버튼이 고장나서 테이프가 나오지 않아 라디오만 들었다.

 

 

카오디오 교체하기 전에 반드시 배터리 연결을 분리해놓고 작업해야 한다.

 

안그러면 퓨즈가 나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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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라고 하는 가운데 부분을 조심스럽게 탈거했다.

 

센터페시아와 연결된 케이블을 분리하는 과정이 오래 걸렸다.

 

잘 빠지지 않아서 일자 드라이버를 지렛대 삼아서 겨우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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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와 연결된 케이블과 안테나선을 분리하고 카오디오를 떼어냈다.

 

 그런데 매그너스 잭이 맞지 않아 잭 작업이 필요했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잭 배선을 보고 잭 교체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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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구입한 대우 신형 잭의 전선 피복 벗기는 일이 힘도 들어가고 번거롭다.

 

전선에 칼집이 들어가 있는데도 나중엔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선을 하나 하나 다 연결해주고 앤드캡이 빠지지 않나 잘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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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구입한 순정스런 모습의 파나소닉 카오디오이다.

 

중고 느낌이 많이 나지만 차도 10년 이상 된 중고라서 잘 어울린다.

 

테두리에 폼테이프를 붙이고 자리를 좀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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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데크브라켓이 영 맞질 않는다.

 

상품 판매 페이지의 표에 보면 순정을 쓰라고 되어 있어 브라켓은 주문하지 않았는데 낭패다.

 

대충 올려놓고 센터페시아를 닫았는데 위쪽이 쑥 들어가서 보기 안 좋았다.

 

데크 브라켓과 몇가지 부자재를 다시 주문해야 할 것 같다.

 

 

일단 라디오와 AUX는 잘 되는데 CD와 MP3는 에러가 났다.

 

원래 고장인 것인지 잘 모르겠다.

 

AUX에 스마트폰 연결해서 음악을 들으면 되니 별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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