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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 장착 부자재 사용 후기 2/2 본문

★사용후기★/취미-DIY-설치형

카오디오 장착 부자재 사용 후기 2/2

아욜라 2015. 2.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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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가 영 자리를 잡지 못해서 브라켓을 추가로 구매하면서 몇가지 더 주문했다.

 

브라켓 고정을 위한 볼트 10개(나중에 알게 되지만 이것이 아주 중요하게 쓰임)

 

'고밀도 폼테이프'는 억지로 카오디오를 끼워넣다가 좀 눌린 부분도 있고 좀 잘라낸 부분도 있어 재작업 필요해서다.

 

'만능 PP 마감재'는 카오디오와 마감재 사이에 쓰인다는데 혹시 필요할지 몰라 사봤다.

 

 

센터페시아를 열때마다 고정 클립이 한두개씩 떨어지는데 안쪽에 떨어지면 찾을 수가 없다.

 

그렇게 한개를 잃어버리고 별 대수롭지 않게 센터페시아를 닫았는데, 시동을 켜면 "덜덜덜덜.."하는 소음이 났다.

 

그래서 고정클립을 찾아봤는데 판매자 미니몰에서 팔고 있었다.

 

원래 금속클립을 사용하는데 판매하는 것은 플라스틱 2종이 있다.

 

길이가 차이가 나는데 어느 것이 맞을지 몰라 2종 다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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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디오 테두리에 폼테이프를 새로 감았다.

 

새로산 대우 신형 브라켓을 끼우고 맞춰 봤는데 안 맞는다.

 

치수를 잘 확인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순정 브라켓으로 다시 바꿔 나사를 끼우다 나사를 그만 떨어뜨렸다.

 

떨어진 나사는 센터페시아 안쪽으로 빨려들어가 버렸다.

 

멘붕이 왔다.

 

 

그냥 나사를 빈채로 두면 시동을 켰을때 소음이 날 것 같았다.

 

공구함에서 비슷한 나사가 있나 찾아봤다.

 

길이가 좀 짧지만 구멍에 맞는 나사가 있어 돌려 막았다.

 

 

그리고 나서 카오디오 자리를 잡는데 아무리 위치를 바꿔봐도 자꾸 위쪽이 안으로 들어갔다.

 

한참을 궁리하다 원형 나사 2개를 빈 구멍에 끼우니 브라켓과 물리면서 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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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 고정 클립은 짧은 것이 호환이 되었다.

 

고정 클립을 사용하여 산타페시아를 다시 차에 결합했다.

 

카오디오 위치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잘 잡은 것 같다.

 

 

라디오도 들어보고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음악도 들어봤다.

 

역시 음질이 순정보다는 더 낫다.

 

카오디오 교체 작업은 다시는 안 하고 싶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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