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용후기★ (326)
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블랙야크몰에서 봄여름가을용 모자를 할인해서 30,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겨울모자만 2개 있어서 여름에 쓸 모자가 필요해 사봤다. 블랙야크 로고가 그려진 검은 비닐백에 포장되어 현대택배로 배송되었다. . . . . 블랙야크 제품을 사면 같이 들어있는 환불교환에 관한 종이 한 장이 동봉되어 있다. 아직까지 한번도 써 본 적은 없다. 토요일 주문했는데 수요일 도착했다. . . . . 모자 전면에 빨간색 블랙야크 로고가 붙어있다. 조임끈이 있는데 이전 모자와 좀 다른 형태의 조임끈이다. 이전 모자는 조임끈 양쪽에 클립 형대로 되어 모자에 끼웠다 뺐다 할 수 있었는데 이건 모자 뒤에 둘렀네. . . . . 모자 밑면은 회색의 반전 매력이 있다. 굳이 회색으로 할 이유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자 ..
. 집에 옛날부터 쓰던 자전거 펌프가 있는데 던롭 방식이다. 프레스타 방식의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려면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급하게 사용해야 돼서 삼천리 매장에서 샀는데 3,000원이다. 인터넷에서는 1,000원 정도 하던데, ... . . . . 이렇게 사진처럼 밸브에 돌려 끼우고 기존의 펌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참에 펌프를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제품은 지요 GF-55PD 플러스. 압력게이지가 있는 대만 제품으로 배송비 포함 20,000원 정도 가격이다. . . .
. GS샵 [오늘의 딜]에 올라온 니꼴레닉 벨트. 가격은 3,900원이고 배송비 2,500원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벨트를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다. . . . . 이 벨트의 특징은 폴리에스테르 스판 소재로 신축성이 좋다. 잘 늘어나서 밥 먹을 때 벨트 풀어놓지 않아도 된다. 벨트 구멍이 따로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같고 색상이 여러가지 있는데 이 제품은 [N107베이지브라운] 색상이다. (남여공용) . . . . [니꼴레닉]이란 생소한 브랜드인데 제품 어디에서도 이름을 찾아볼 수 없다. 택도 없고 그냥 'MADE IN CHINA'라고 쓰인 라벨만 벨트 안쪽에 붙어있다. (칼로 제거함) 바느질은 꼼꼼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 . .
. 블루투스 헤드셋 LG Gruve HBS-600이다. 블랙 하이그로시의 외관은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돋보인다. . . . . 박스 뒷면에서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무선과 유선을 지원하여 배터리가 다 소모되면 케이블을 연결해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최대 음악 재생시간은 18시간이고 충전 시간은 3시간 이내이다. . . . . 박스 안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는 헤드셋. 제품 무게는 145g으로 가벼워 착용감이 좋다. CD급 음질을 구현하는 aptX 오디오 코덱을 내장하여 음질이 좋다. . . . . 검은 종이 박스 안에는 설명서, 보증서, USB 케이블, 3.5mm 케이블, 휴대용 파우치가 들어있다. USB 충전 케이블은 스마트폰 충전기와 호환되는 잭이다. 3..
. 자전거 안전등을 검색하다가 상품평이 좋아서 선택한 제품이다. 전에 사용했던 다른 제품은 덮개가 쉽게 열리고 스위치가 잘 안눌려지는 결함이 있었다. 그래서 좀 더 여러제품을 살펴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 . . .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0.5와트의 밝기와 세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AAA배터리 2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설치에 필요한 육각렌치가 같이 들어있다. . . . . 불을 켜 보았다. 세번째 모드인 '항상 켜짐'으로 놓고 사진을 찍었다. 직접 보면 눈이 부실 정도로 밝았다. LED에 눈을 노출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왜 있는지 알 것 같다. . . . . 자전거 안장에 장착했다. 손으로 돌려서 장착하면 되며 설치를 위해 드라이버가 필요없다. 같이 동봉된 육각렌치로 각도만 조절해서 ..
. 누보 자전거 벨이다. 포장 박스나 패키지 없이 비닐 봉투 안에 들어 있다. 노란 황동 재질로 맑고 청아한 벨 소리가 난다. . . . . 왼쪽의 손잡이 부분을 뒤로 당겼다 놓으면 용수철의 반발력으로 타종을 하는 방식이다. 꼭지 부분을 사진처럼 올리면 자전거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종이 울린다. 안에 들어 있는 추가 움직이면서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이 부분이 상당히 편리해서 이 제품만 두번째 쓴다. . . . . 핸들에 장착해 보았다. 핸들에 장착할 때 얇은 고무 조각을 안에 넣고 장착하면 더 잘 고정이 된다. 가격은 6,300원에 구입했다. 이 제품에 내가 주는 점수는 ★★★★☆ (4.5/5) . . .
. 11번가에 올라온 지오다노 남/녀 셔츠 8종 택1 중 하나의 상품이다. 옵션에서 [선택_04_04/L] 044806 남성용 데님 셔츠 중 04 다크 블루 컬러이다. . . . . 메일에서 보고 바로 주문해 다행히 품절 사태는 피했다. 기존가 29,800원 상품을 13,830원에 판매하고 있다. 상품 페이지의 색상과는 좀 다르긴 하지만 나쁘진 않다. . . . . L 사이즈를 선택하면 보통 맞는데 옷이 좀 피트되게 나온 것 같다. 팔 길이가 약간 짧아서 접어 입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두께는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봄이나 초여름에 입기 좋다. . . . . 의미 없는 택 가격은 59,800원 배송이 꽤나 오래 걸렸다. 2월 26일 주문했는데 3월 4일 도착했다. 그래서, 내가 주는 점수는... ★★..
. 샌디스크 USB메모리 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Cruzer Fit이다. 손톱 만한 크기에 8GB 용량의 데이타를 저장할 수 있다. USB 2.0 / 3.0을 지원하여 빠른 속도로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 . . . 뒷면에는 영어로 깨알같이 작은 글씨가 인쇄되어 있다. 5년 보증한다고 노란색으로 된 부분에 표기되어 있다. 아래부분에 '2013 Sandisk All right reserved.'라고 인쇄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2013년 생산품인 듯하다. . . . . 고리형 줄을 달면 핸드폰에 매달 수도 있고 잡기도 편하다. 줄은 별매품으로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작아서 귀엽긴 한데 잃어버리면 찾기 힘들 듯 하기도 하다. . . .
. 카오디오가 영 자리를 잡지 못해서 브라켓을 추가로 구매하면서 몇가지 더 주문했다. 브라켓 고정을 위한 볼트 10개(나중에 알게 되지만 이것이 아주 중요하게 쓰임) '고밀도 폼테이프'는 억지로 카오디오를 끼워넣다가 좀 눌린 부분도 있고 좀 잘라낸 부분도 있어 재작업 필요해서다. '만능 PP 마감재'는 카오디오와 마감재 사이에 쓰인다는데 혹시 필요할지 몰라 사봤다. 센터페시아를 열때마다 고정 클립이 한두개씩 떨어지는데 안쪽에 떨어지면 찾을 수가 없다. 그렇게 한개를 잃어버리고 별 대수롭지 않게 센터페시아를 닫았는데, 시동을 켜면 "덜덜덜덜.."하는 소음이 났다. 그래서 고정클립을 찾아봤는데 판매자 미니몰에서 팔고 있었다. 원래 금속클립을 사용하는데 판매하는 것은 플라스틱 2종이 있다. 길이가 차이가 나는..
. 카오디오 교체를 하려고 인터넷으로 필요한 부자재를 주문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뭐가 필요할지 잘 모르겠다. 옥션에서 중고로 구입한 카오디오 잭이 매그너스 잭인데 라세티 차종에 안맞을 경우를 대비해 대우 신형 데크잭과 탈거용 헤라는 꼭 필요했고, 마감재와 폼테이프는 필요할지 몰라 같이 주문했다. 데크잭을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앤드캡을 주기 때문에 앤드캡은 사지 않았다. 중간에 구정 연휴가 끼어서 연휴 전에 주문한 상품이 연휴 끝나고 도착했다. . . . . 라세티 2003년형 카오디오의 모습이다. CD버튼이 있지만 CD를 들으려면 CD체인저를 장착해야 한다. 그나마 있던 테이프 기능도 꺼내는 버튼이 고장나서 테이프가 나오지 않아 라디오만 들었다. 카오디오 교체하기 전에 반드시 배터리 연결을 분리해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