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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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밥상의 메인 요리인

무나물이다.

 

(재료: 들기름, 파, 마늘, 소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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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채썰어 냄비에 넣고

보글보글 끓이다가

파를 넣고 무가 익을때까지

조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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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다 익고나서

뜰깨가루를 뿌리면

조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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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장아찌도

밥상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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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전과

누구나 좋아하는

따끈한 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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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과 북어국이다.

잡곡밥에는 은행, 밤, 대추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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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김과 양념간장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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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다 남은

김치찌개가 센터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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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구는

깻잎 장아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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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산나물인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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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올라오는

배추김치와 옆에

미역줄기볶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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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동치미와

총각김치도 보인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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