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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황금보검] 어디선가 늑대가 우는 듯 고즈넉하면서도...
. 오늘은 의 한 부분을 필사했다. 한 번씩 오타가 나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 . . . "어디선가 늑대가 우는 듯 고즈넉하면서도 정적을 깨는 도리매같 은 소리가 들렸다. 바특한 곳에 산짐승이 있는 듯했다. 정랑이 탱자 나무 뒤로 물러서려는데 저만치 바위옹두라지 부근에서 뭔가가 어 슬렁어슬렁 걸어나왔다. 늑대였다. 하얀색의 백늑대. 눈빛이 형형 빛나는 가운데 군데군 데 잿빛 털이 듬성듬성 난 덩치가 호랑이만한, 아니 그보다 더 됨직 해 보이는 낭구(狼狗)였다. (출처: 황금보검) . . .
★일상다반사★
2015. 12. 28.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