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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둥근 팬에 기름을 넣고 팬이 달궈지면 양배추, 당근, 파프리카를 썰어 넣고 볶는다. . . . . 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야채가 익으면 불을 끄고 들기름 1 숟갈 넣고 잘 섞으면 완성이다. . . . . 계란 1 개에 소금 약간 넣고 풀어준다. 고구마, 돼지감자, 두부를 썰어 준비한다. . . . . 부침가루 입히고 계란물을 입혀서 부치다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는다. . . . . 양배추는 위에 좋다고 해서 자주 볶아 먹는다. . . .
. 오늘 점심의 메인 메뉴는 고등어 조림이다. 들기름을 넣어 더욱 맛이 좋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30분 정도 조린다. (재료: 간장, 설탕, 파, 마늘, 무, 고등어 등등) . . . . 식탁에는 밥 지을 쌀이 준비되어 있다. 현미, 흑미, 조, 보리, 수수 등등 나중에 검은콩도 들어간다. . . . . 고등어 조림과 함께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고 있다. . . . . 옆에는 새송이 버섯과 고국마가 준비중이다. 밀가루 옷과 계란 옷을 입혀 팬에 부칠 전이다. . . . . 싱크대에서 시금치가 준비하고 있다. 뜨거운 물에 데쳐서 나물로 무칠 것이다. . . . . 시금치를 데칠 냄비가 준비중이다. 불이 두개라 한 번에 두가지 밖에 조리가 안된다. . . . . 그 사이 계란 한 개를 풀어서 전 부칠..
. 재미삼아 고구마를 말려보았다. 우선 고구마는 주먹만한 크기의 것으로 골라서 쪄낸후 며칠 말려야 한다. 그다음 고구마를 새우깡 크기로 잘라서 쟁반에 일렬로 늘어놓으면 된다. 전기 라디에이터 위에 올려놓고 가끔 한번씩 뒤집어 주면 하루 이틀이면 딱딱해진다. 신기한 것은 비닐백에 넣어두면 다시 말랑말랑해진다. 입에 넣고 사탕처럼 물고 있으면 조금씩 녹아 없어진다. 당 떨어졌을때 좋음. . . . . 그저께 부터 눈이 내리면서 강추위가 시작되었다. . . . . 그래도 오늘은 영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내린 눈도 많이 녹았다. . . . . 눈이 녹기 전에 어제 찍은 사진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