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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플래쉬딜을 살펴보다가 밤에 자전거 탈 때 안전에 도움을 주는 반사조끼가 있어 $5.75에 주문을 했다. 조끼보다는 벨트에 가깝다. . . . . 10월 18일 주문한 상품은 11월 1일 도착했다. 겉에 뽁뽁이 포장을 벗기니 검정색 비닐 포장이 나왔다. 보통 바로 상품이 나오는데 한 번 더 포장을 하는 꼼꼼함이 있다. . . . . Light Green, Orange 두가지 색상의 옵션이 있는데 오렌지 색상으로 주문을 했다. 투명한 비닐 지퍼백 안에 잘 접어져 있다. . . . . 펼쳐보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허리의 벨트로 결합을 하는 방식이다. 끈 길이를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 . . .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다. 반사판이 있어 빛을 반사한다. 라이트 그린으로 할껄 살짝 ..
. 미세먼지 심한 날에 자전거 타면 눈이 아파서 고글을 알아보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플래쉬딜 때 $10.50에 주문한 고글이다. . . . . 두툼한 스펀지로 감싸서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11월 10일 주문한 상품은 23일 도착했다. 무료배송 상품이다. . . . . 비닐봉지 안에 상품만 달랑 들어있다. 8가지 색상 중에 핑크를 선택.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색이 좀 진한 느낌이다. . . . . 오토바이 헬멧에 맞게 디자인 되어 약간 돌출형이다. 자전거용으로 쓰기엔 좀 많이 튀어나올 것 같다. 부드러운 스펀지가 있어 얼굴에 밀착된다. . . . .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렌즈는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로 UV차단 기능과 김서림 방지 기능이 있다. . . . . 핑크색이 굉장히 튀는데 색 선택을 ..
. 자전거를 타다 보면 체인이 조금씩 늘어나다가 어느 순간 체인이 빠지는 일이 일어난다. 그러면 체인을 교체해줘야 된다. 1단 체인 가격은 4,200원 정도로 저렴해 한 번 구입할 때 2개씩 사는 편이다. . . . . 체인을 교체하면 1년 정도 탈 때마다 교체를 하는 것 같다. 2014년에 구입하고 두번째 구입이다. 안에 체인 링크가 들어있어 자전거에 맞게 길이를 맞춰 체인을 잘라내고 체인 링크로 연결하면 된다. . . . . 체인 교체는 별로 어렵지 않은데 체인을 잘라내는 것이 좀 시간이 걸린다. 체인 커터기라는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고 손에 때기름 묻힐 각오가 필요하다. 그나마 1년에 한 번이니 할만하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
. 전에 1구 전조등을 사용했는데 어두워서 이번에 새로 구입했다. 라이트 부분과 거치대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위에 모드를 바꿀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 . . . . 뒷면에는 제품 설명과 자전거 거치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거치대를 자전거에 거치한 후 라이트 부분만 쉽게 탈착할 수 있다. 계속 꽂아 두면 분실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분리해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 . . 뚜껑 부분을 위로 열면 건전지를 교체할 수 있다. 건전지는 AAA 사이즈 3개가 들어간다. 배터리 커버는 동전을 홈에 끼워서 오픈하는 방식이다. . . . . 자전거에 거치한 모습이다. 어느 정도 각도 조절할 수 있을 정도이며, 꽉 조여지지는 않는다. 야간 라이딩시 밝아서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준다. 별..
. 이 상품은 예약 상품이래서 주문후 2주 정도 기다린 다음에야 받을 수 있었다. 급한대로 프레스타 어댑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서 기다렸다. 예약 주문하면 타이어 펑크 패치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했다. . . . . 지요 펌프는 수입품으로 영어로 쓰여져 있다. 따로 제품 박스는 없고 두꺼운 종이가 손잡이 부분에 붙어 있다. 내가 주문한 사이트에선 색상이 옐로우와 블랙 두 종류 있었는데 이 제품은 블랙이다. . . . . 아랫 부분에 공, 튜브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어댑터가 있다. 비전스포츠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다. 보증 스티커가 없을 시 A/S가 불가하다고 써있다. . . . . 공기압 확인이 가능한 대형 게이지가 부착되어 있다. 최대 공기압은 160psi. 자전거 타이어에 40 - 60 psi라고 써..
. 집에 옛날부터 쓰던 자전거 펌프가 있는데 던롭 방식이다. 프레스타 방식의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려면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급하게 사용해야 돼서 삼천리 매장에서 샀는데 3,000원이다. 인터넷에서는 1,000원 정도 하던데, ... . . . . 이렇게 사진처럼 밸브에 돌려 끼우고 기존의 펌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참에 펌프를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제품은 지요 GF-55PD 플러스. 압력게이지가 있는 대만 제품으로 배송비 포함 20,000원 정도 가격이다. . . .
. 누보 자전거 벨이다. 포장 박스나 패키지 없이 비닐 봉투 안에 들어 있다. 노란 황동 재질로 맑고 청아한 벨 소리가 난다. . . . . 왼쪽의 손잡이 부분을 뒤로 당겼다 놓으면 용수철의 반발력으로 타종을 하는 방식이다. 꼭지 부분을 사진처럼 올리면 자전거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종이 울린다. 안에 들어 있는 추가 움직이면서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이 부분이 상당히 편리해서 이 제품만 두번째 쓴다. . . . . 핸들에 장착해 보았다. 핸들에 장착할 때 얇은 고무 조각을 안에 넣고 장착하면 더 잘 고정이 된다. 가격은 6,300원에 구입했다. 이 제품에 내가 주는 점수는 ★★★★☆ (4.5/5) . . .
. 2009년도에 옥션에서 구입한 일본 빈티지 스타일의 자전거이다. 당시에 중고 자전거 가격 알아보려고 옥션에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눈에 띄었다. 일본에서 중고 자전거를 들여와서 판매하는 업자인듯 일본 중고 자전거 여러개를 팔고 있었다. . . . . 앞쪽 핸들 아랫 부분에 Shikishima Bicycle 스티커가 붙어있다. 옥션에서 판매할 당시에 기어있는 자전거가 대부분이었고 1단 기어 자전거는 이것 뿐이었다. 기어 있으면 고장시 수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이 자전거로 골랐다. . . . . 뒷 타이어 앞쪽에 차대번호가 있다. 국산 자전거 탈 때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차대번호가 일본 자전거에는 있다. 국산 자전거에도 이런 것은 좀 있어야 할 듯하다. . . . . 페달 있는 부분에 번호가 인쇄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