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보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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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지붕 공사를 하면서 불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를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교체를 했었다.

 

그런데 작년 겨울에 고드름이 떨어지면서 몇 군데 파손이 생겼다.

투명 테이프를 붙여서 빗물이 새는 것을 임시 막았지만

소재가 좀 약한 것 같아 이번에 함석으로 교체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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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를 이루는 목재를 새로 보강을 하고

위에 함석으로 지붕을 올렸다.

사람을 불러서 했는데 인건비, 자재 등으로 120만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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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창문을 달아 채광이 좋다.

창문을 달 생각을 못했었는데 옆집에서 떼어놨던 창문을 얻어서

중간에 달아놓으니 낮에 불을 안켜도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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