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남는 모과청 활용하여 모과주 만들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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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있던 모과청을 가져왔다.
만든지 오래돼서 모과 색깔이 진해졌다.
먹기 질려서 이것으로 모과술이나 담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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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에 담근 모과청이다.
보통 1년 정도 숙성시킨 후 1년 안에 소비를 했어야하는데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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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0ml 정도 나올 줄 알았는데
1000ml가 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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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L 소주를 사왔는데 술 담기엔 좀 많은 양이다.
그래서 500ml 정도만 술을 담고 나머지는 모과청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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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방긋 웃고 있는 참이슬 클래식 1.8L다.
롯데마트에서 4,190원을 주고 사왔다.
알콜 돗수는 2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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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부어 모과주를 완성했다.
맛을 보니 딱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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