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EX 카이엔 330 USB 3.0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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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X 카이엔 330은 미들타워 케이스이다.

 

ATX 메인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로 높이(H): 425mm, 폭(W): 185mm, 깊이(D): 420mm이다.

 

전면에 USB 3.0 포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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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면 케이스 전면이 위로 향해 들어있다.

 

좌우 사이드에 스티로폼을 대어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케이스 무게는 가벼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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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에어홀이 2개 있어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샤시가 얇아 무게가 가볍지만 그만큼 내구성이 약하고 소음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뒷면에 손나사가 있어 쉽게 케이스를 분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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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위에 USB 포트와 전원 버튼들이 있다.

 

바로 아랫쪽에는 전원이 들어오면 빛이 나는 LED가 있다.

 

아랫쪽에는 흰색 LED 쿨러가 있다.

 

중간 부분에 카드리더기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안쪽에 가이드 같은 것이 없어 장착을 못했다.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알았는데 윗판의 일부분을 아래로 내려야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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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에 파워를 장착할 수 있다.

 

아래쪽에 파워를 장착하는 케이스들은 바닥의 먼지를 많이 빨아들이는 것 같다.

 

후면 쿨러는 80mm팬으로 크기가 좀 작은 것이 아쉽다.

 

자세히 보면 쿨러 나사가 2개만 고정되어 있다.

 

팬 소음이 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조립 후 보니 소음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 그렇게 설계한 것 같은데, 참고로 SSD 고정도 2개의 나사만 박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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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 홀이 워낙 넉넉하게 뚫려 있어 선정리가 쉽다.

 

오른쪽에 손나사를 풀러 착탈이 되는 부분이 있다.

 

이곳에 SSD를 장착할 수 있다.

 

하드는 아래쪽에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오디오 선이 좀 짧아서 겨우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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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메뉴얼이라 해봐야 간단하고 일반적인 내용이라 별 도움은 되지 않는다.

 

나사들과 스피커, 케이블 타이 등이 들어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빈 공간을 메울 수 있는 부속품이 함께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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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방금 전까지 쓰던 본체인데 크기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해 케이스를 바꾸려 한다.

 

이전 케이스에는 윗쪽과 아래쪽에 냉각팬이 있어 냉각 성능은 좋았다.

 

그만큼 먼지를 많이 빨아들여서 문제지만...

 

케이스 바닥에 모니터 받침대를 받쳤어도 어쩔 수 없는 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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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SSD 장착하는 부분이 잘 안맞아서 여러번 탈거와 장착을 반복해야 했다.

 

SSD를 고정후 장착하면 안들어가는데 비스듬히 틀어서 힘을 주어야 딸깍하고 들어간다.

 

전원을 켜면 전면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데 하드가 돌아갈때는 왼쪽부분에 빨간 빛이 깜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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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11번가 21,470원 / G마켓 21,570원 / 옥션 21, 570원 / ...

 

가격 만큼은 하는 보급형 케이스이다.

 

아래 링크에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가격동향을 알 수 있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6881662758&cat_id=50001621&frm=NVSHATC&query=%EC%B9%B4%EC%9D%B4%EC%97%94+330+USB+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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