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오바마 이야기]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한 것은... 본문
반응형
.
오늘은 미국 대통령
<오바마 이야기>
중에서 필사해보았다.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에서 한 이야기다.
.
.
.
.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한 것은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만
이 아니었습니다. 두 분은 이 나라의 가능성에 대한 굳건한
신념도 함께했습니다. 제게 '신의 축복을 받은' 이라는 뜻의
'버락' 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분
들은 제 이름이 미국에서의 성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거라
는 걸 알고 있었던 겁니다. 관용이 넘치는 바로 이 땅, 미국에
서 말이죠. 비록 지금 두 분은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하늘에
서 저를 내려다보시면서 흐뭇해하고 계실 거라고 믿습니다."
(출처: 오바마 이야기)
.
.
.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처음엔 카메라를 그저... (0) | 2016.01.13 |
---|---|
[커피기행] 농부는 평평하고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 (0) | 2016.01.12 |
[스티브 잡스 이야기] 스티브의 양부모는 공부를... (0) | 2016.01.08 |
[오래된 인연] 청산도는 요즘 소위... (0) | 2016.01.05 |
[열대식당]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0) | 2016.01.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