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오뚜기 비빔장을 넣고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어서 거의 매일 먹다보니 냉장고에 떨어지지 않게 사다 놓는 편이다. 전에는 롯데마트에서 510g짜리를 4,700원에 사다 먹었는데 살때마다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으로 사면 좀 저렴할까해서 검색해보았다. . . . . 인터넷에서는 300g 작은 사이즈가 2,6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요즘 마트에서 오뚜기 비빔장이 잘 안보였는데 제품이 리뉴얼 되었다. 용기 모양이 튜브 모양에서 음료수병처럼 바뀌었다. . . . . 그래도 맛은 그대로인 것 같다. 한때 청정원 비빔장을 먹어봤는데 맛이 없었다. 오뚜기 비빔장의 맛을 기대했다가는 실망할 듯 하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입맛에는 오뚜기 비빔장이 잘 맞는다. 한 번은 유난히 매콤한 맛이 나서 매운맛..

. 간단하게 집에서 호떡을 만들 수 있는 오뚜기 찹쌀호떡믹스~! . . . . 뒷면에 사용 설명서가 있으니 정독 후 반죽에 들어간다. . . . . 호떡 10개 조리가능하다는데 반죽 덩어리가 컸는지 9개가 나왔다. . . . . 후라이팬 예열 후 기름을 두르고 주걱으로 납작하게 눌러서 펴준다. (한 번에 2개씩 밖에 구울 수 없다.) . . . . 몇 개는 약간 탔지만 그런대로 호떡맛이 났다. . . .

. 간편하게 도너츠를 만들 수 있는 오뚜기 도나스 가루~! . . . . 뒷면에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500g으로 5인분(약25개)를 만들 수 있다고 되어 있다. . . . . 계란 넣고 반죽해서 도너츠 모양을 만들었다. . . . . 둥근 팬에 콩기름을 붓고 가열한다. . . . . 꽈배기 모양으로도 만들어 보고 남은 반죽으로는 동그랑땡 모양으로 만들었다. . . . . 튀기기 적당한 온도가 되면 도너츠를 조심스럽게 넣는다. . . . . 살짝 뒤집어 봐서 밑면이 적당한 색이 나오면 뒤집어 반대쪽도 튀긴다. . . . . 거름망이 없어 채반에 종이타올 깔고 도너츠를 꺼내 놓았다. . . . . 동그랑땡 모양은 튀겨지면서 부풀어 올라 공모양으로 바뀌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설탕 찍으면 더 달..

.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1,000원에 모셔온 콕콕콕 스파게티 . . . . 뚜껑을 열면 액체스프, 건더기스프, 분말스프가 들어있다. . . . .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 물을 붓는다. 4분을 기다림. . . . . 맛있게 먹는 방법을 보자. 4분 후에 구멍을 뚫어 물을 버리고 나머지 스프를 넣고 비빈다. . . . . 하라는대로 구멍을 뚫고 물을 버렸다. 조리법이 조금 번거롭다. . . . . 분말스프와 액상스프를 넣었다. 분말스프에서 치즈 냄새가 나는 것 같다. . . . . 기대했던 비주얼은 아니지만 스파게티라니 그런 줄 알고 맛을 보았다. 아이들 입맛에 맞추려 했는지 단맛이 강했다. 별점 ★★☆☆☆ (2/5) . . .

. 이번 오뚜기 에쎈 12월호에서는 연말 파티 메뉴를 스페셜로 다루고 있다. 연말을 맞이하는 홈 파티부터 티타임, 포트럭 파티까지 3가지 스타일의 파티 현장을 살펴본다. 홈쿠킹에서는 시판케이크 못지않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 . . . 주방 속 허브, 파스타, 마시멜로 등 식재료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리스 D.I.Y 방법도 알려준다. 이 밖에도 연말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음식을 볼 수 있다. 이 달의 오뚜기 신상품 코너에서는 광양소불고기양념과 매운갈비찜양념을 소개하고 있다. 별점 ★★★★☆ (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