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욜로 라이프

. 2년생 아로니아 묘목을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블루베리는 여러개 있지만 아로니아가 없어서 이번에 사봤다. 가지가 좀 휘어지긴 했지만 부러진 가지 없이 배송되어서 다행이다. . . . 판매자가 밭흙에 분갈이 해주라고 해서 밭흙에 축분을 조금 섞어 분갈이 흙을 준비했다. 아로니아는 영하 40도의 강추위에도 견딜만큼 생존력이 강해서 키우기 쉬울 것 같다. 화분에 묘목을 놓고 분갈이 흙을 조금씩 채워가며 마지막에 물을 충분히 주었다. . . . 그늘에 화분의 물이 빠질때까지 놓아두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루베리 보다 더 많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 등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니 잘 키워야겠다. 별점 ★★★★☆ (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