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인피니티 클럽즈 미니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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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해서 하나 샀는데 그게 JBL GO3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고 무거워서 휴대용으로는 부담스러웠습니다.

 

더 작고 가벼운 제품이면 좋겠다 싶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JBL과 같은 하만 계열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Infinity 제품이 있어 주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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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제품인지 파는 곳이 몇 군데 밖에 없더라구요.

 

최저 가격은 13,9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리뷰를 읽어보고 리뷰가 많은 쪽에서 샀는데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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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이 2020년 12월이네요.

 

더 이상 생산하지 않나 보군요.

 

크기가 상당히 작고 아담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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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명서, 충전케이블, 블루투스 스피커가 들어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하는 편이라 스피커만 꺼내고 나머진 봉인해 두었습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블랙 색상입니다.

 

판매하는 곳에는 빨강 색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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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케이블을 꽂으니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 케이블은 구형 5핀 케이블을 사용해야 합니다.

 

2년 동안 묵어서인지 충전을 몇 시간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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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밑면 중앙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볼륨 조절 버튼이나 플레이 버튼이 없습니다.

 

볼륨 조절 버튼이 있어야 편한데 뭐 어쩔 수 없죠.

 

아랫쪽에 스트랩 줄을 연결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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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면 파란 불이 들어옵니다.

 

플레이 시간은 5시간 정도입니다.

 

전원을 켜거나 블루투스 연결할 때 여성분이 영어 음성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크기는 사진에 있는 입술보호제의 파란 뚜껑 길이 정도입니다.

 

음질은 소리를 적당하게 맞추면 좋게 들리는데 볼륨을 크게 올리면 좀 찌그러지는 것 같네요.

 

최대 출력이 2.5W라서 그런 것 같아요.

 

작은 방에서 듣기엔 충분해요.

 

같은 하만카돈 계열이라 그런지 JBL과 음질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크기가 작아도 음질이 듣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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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정확성 ★★★★★ (5/5)

상품 만족도 ★★★★☆ (4/5)

배 송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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