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팬더 빙수기(빙수기1+제빙컵4)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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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오반장에 특가로 올라와서 구입한 팬더 빙수기.

얼음이 잘 갈릴까 반신반의 하며 주문을 했다.

크기는 아담해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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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가 따로 없다.

모자를 씌워서 돌리면 되는 간단한 구조다.

전기 제품은 쓰다가 고장날 것 같아 수동 방식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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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씌우고 시계방향으로 살짝 돌리면 고정된다.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제빙컵은 4개가 들어있다.

영화 [호노카아보이]에 나오는 곰돌이처럼 손잡이 돌릴때 눈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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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의 머리속이다.

밑에 스테인레스 칼날이 고정되어 있다.

내부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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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면엔 고무 패드가 있어 미끌어짐을 방지한다.

손잡이를 돌릴 때 안정적으로 얼음을 갈 수 있다.

처음에 얼음을 넣고 뚜껑을 닫을 때 조금 힘이 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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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밑부분에 못 같은 것이 붙어 있어 얼음을 고정시켜 준다.

각얼음은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전용 제빙컵을 사용할 때는 잘 갈린다.

제빙컵 하나면 과일주스 하나 만들 수 있을 양의 분쇄 얼음이 나온다.

별점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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